청음 교육을 가장 쉽고 빠르게 ‘주스’ [교육] 주스가 운영하는 이지이어는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김준호 대표가 입시생 시절 청음교육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다. 강원도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며 일주일에 2번씩청음 교육을 받기위해 서울을 올라왔던 입시생 시절에 느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청음 교육 플랫폼을 개발한 것.
김 대표는 “청음교육은 음감향상훈련이라고도 불릴만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며 “국어나 영어, 수학과 같은 ‘지식’에 대한 학습이 아닌 ‘감각’에 대한 훈련인 만큼 다른 과목과 다른 교습방법을 취하고 있어 일대일 교습이 가장 많아 입시생이나 수험생의 시간적, 공간적, 금전적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기존 청음 교육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했다.
청음이지는 온라인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시간적, 공간적, 금전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사용자 학습을 분석해 맞춤형 문제 추천은 물론 자신의 약점에 대한 분석까지 받을 수 있다. 월 50,000원이면 사용자 맞춤형 청음 콘텐츠를 제공하며 지정된 학생들의 문제풀이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선생님 서비스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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