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청, 신한銀 금고 선정40억공시 안 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북구청이 금고 은행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신한은행이 제시한 40억원의 기여 사업비를 공시하지 않아 감사원의 감사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자치구인 강북구청은 공고를 통해 신한은행을 강북구 금고 은행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지자체의 각종 세입금 수납 및 세출금 지급을 담당하는 5000억원 규모의 예산 관리 권한을 따낸 것이다. 일반공개경쟁을 통해 직전 금고 은행이던 우리은행을 제치고 얻은 결과다.문제가 된 부분은 신한은행이 같은 해 9월 구청에 입찰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총 80억원의 출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