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강 교촌 창업주, 통큰사재 출연 …전국 가맹점주에 100억원 주식 증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교촌에프앤비 창업주 권원강 전(前) 회장이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원의 주식을 증여한다.권원강 창업주는 지난 3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원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권원강 교촌에프앤비 창업주는 가맹점주가 진정한 동반자로서 본사와 함께 지속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증여를 결정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쓰는 가맹점주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번 증여를 통해 약 130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는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