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암호화폐 현장 점검...거래소는 감독 불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관련 현장점검에 나섰다. 그런데 법적 근거 미비로 거래소에 관한 조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3개 은행에 대해 암호화폐 관련 은행권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현장점검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것으로, ▲기존 현장점검 결과 미흡사항 개선 여부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일반법인·개인계좌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 관련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