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제로 기업이 생존한다”… 유엔에 보낼 아동의 목소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폭우로 심어놓은 들깨가 모두 죽거나 겨울 가뭄으로 마늘과 양파가 생기를 잃는 모습을 봤어요. 부모님의 농사를 망쳤다는 허탈함보다는 기후위기로 당장 우리의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더 크게 느꼈어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 아동권리옹호 토론회 ‘기후위기와 아동권리, UN에 전하는 우리의 목소리’에 참석한 김유림(17) 전라북도꿈드림청소년단 대표는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우면서 기후위기를 피부로 체감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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