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1250억원 유증… 지속 가능한 사업계획 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5일 이사회를 통해 12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교보생명) 유상증자(신주발행)를 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결정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보험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시,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금융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다는 목표다.
4대 중점 사업전략 방향으로는 △높은 단계의 제휴 강화 △상품의 전면적 혁신 △하이브리드 채널 구현 △인슈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