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향력, 한국 주식시장에는 미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국내 상장사 중 일본 법인 및 개인이 최대주주인 9개 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 규모가 2018년에 비해 25% 이상 감소했으며, 일본 측 보유 지분이 5% 이상인 34개 기업 중 76%나 되는 26개 기업은 한‧일 경제갈등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의 17일 ‘한일 경제전쟁 1년여 후 5% 이상 지분 보유 일본 주주 상장사 주가 변동 분석’에 따른 결과다. 조사 대상은 국내 2000곳이 넘는 상장사 중 지난 12일 기준 일본(日本) 국적을 둔 법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