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된 밤,조이풀 앙상블 의 특별한 선율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발달장애인 청년 앙상블 ‘조이풀 앙상블’이 지난 8월 30일 대구 스트림도미넌트홀 무대에 올랐다. 조이풀 앙상블은 장애아동 중창단 ‘푸른숲 중창단’과 함께 대구에 위치한 온유한의원(대표원장 최원식)이 마련한 ‘제3회 온유한의원 자선음악회’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꾸미며 약 100여 명의 관객과 따뜻한 공기를 나눴다. 공연의 마지막 앵콜곡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노래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다.이번 무대는 개원 2년 차를 맞은 온유한의원이 지역사회와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