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체 소셜섹터가 뭔가요? [칼럼] 소셜섹터를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해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소셜섹터 라는 말을 합니다. 섹터, 이 바닥, 이 업계, 이 영역 등으로 표현하기도 하고요. 어찌 되었든 우리는 매일같이 ‘소셜섹터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작 그게 무슨 뜻인지는 쉽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범위에 대한 해석도 다르고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보는 시선도 점점 늘고 있고요.
슬로워크는 신입/경력 관계없이 모든 신규입사자가 온보딩 기간을 거칩니다. 이 기간을 ‘금귤 이라고 부르는데요. 슬로워크의 정체성과도 같은 오렌지가 되기 위한 과정이죠(금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블로그 글을 참고하면 됩니다. ‘슬로워크 수습 끝났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