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증언 잇따라...금감원 검찰통보 및 분조위 검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지난해 대규모 환매 중단에 이어 무역금융펀드 투자처의 자산 동결로 원금 손실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감독원은 라임 사기 혐의에 대한 검찰 통보 및 불완전판매 분쟁조정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관련 기관 간 협의를 거쳐 조만간 라임자산운용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통보할 예정이다.라임자산운용이 무역금융펀드의 투자처인 미국 인터내셔널인베스트먼트그룹(IIG)의 부실을 알고 펀드 지분 일부를 싱가포르 R사에 넘겨 이자 수익을 받은 재구조화 계약을 맺었음에도 투자자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