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 금융권소띠 CEO 가 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앞두고 금융업계에 다수 포진해있는 소띠 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소의 우직함으로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을 극복해나가기 위한 소띠 경영진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올해 나란히 연임에 성공한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는 모두 1961년생 소띠 동갑이다.국민은행 역사상 최초의 ‘3연임 행장’에 이름을 올린 허인 국민은행장은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리딩뱅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