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퍼의 리얼후기] 대학생갭이어, 두렵고도 유쾌한 도전! (이지선갭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함게하는 유쾌한 영어교육 봉사활동> 대학생 갭이어, 두렵고도 유쾌한 도전! 8주간의 갭이어, 이지선갭퍼 내가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일들이 가득할 유쾌한 프로젝트 초등교육을 전공하며 4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태고 임용을 앞둔 상태였다. 사실, 교육대학교는 비교적 진로가 확실하고 준비할 것 또한 확실하기 때문에 목표대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한눈을 파는 것이 시간낭비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임용을 준비하는 것보다 직업을 갖기 전에 색다른 경험과 도전을 통해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떠나기 직전 오랜 달리기로 축 쳐져 있고 우울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