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 각축전 예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18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이 10일 마감됐다. 7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17대 회장 선거 당시 후보자는 3명에 불과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7명의 후보는 민간 출신은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조성권 전 예쓰저축은행 대표,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후보 서류를 냈다.정부 인사는 한이헌 전 국회의원,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이 후보로 뛰어들었다.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미디어SR에 객관적으로 올해 많은 수의 지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