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런칭 1주년, 생일 턱 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 가 출시된 지 1년을 맞이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 3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까지 누적 충전 756만 건, 활성화 카드 수 70만 장, 일 평균 사용자 수 60만 명을 기록했다.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 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으로 기후동행카드가 서울시 대표 대중교통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다. 서울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한 달 약 3만 원의 교통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