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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김상욱, 김두겸에 14.7%P 앞서지만 ··· 단일화가 변수

김상욱, 김두겸에 14.7%P 앞서지만 ··· 단일화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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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울산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가상양자대결과 가상다자대결에서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며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 등 ‘기타응답층’이 20.7%에 이르고,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샤이 보수’여서 여론조사 수치만으로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민주당 김상욱 후보나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모두 후보 등록일인 오는 14일 이전 단일화 성사 여부가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 김상욱 울신시장 후보가 4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울산 경남 공천자 대회에서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6.5.4 연합뉴스  여론조사꽃이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울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상대로 실시한 무선전화면접조사(CATI,표본오차 ±3.1%포인트, 응답률 14.9%) 울산시장 가상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후보는 47%의 지지율로 32.3%의 지지를 받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를 14.7% 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그 외 다른 인물은 0.3%, 투표할 인물 없음은 18%, 모름은 2.4%였다.          민주당 김상욱, 국민의힘 김두겸 가상양자대결 권역별로는 전 권역에서 김상욱이 앞서거나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특히 북구(52%)에서 과반의 지지를 얻었고, 그 외 권역에서 40%대 중후반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김두겸후보는 남구(37.6%)에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김상욱 후보는 여론조사 방식은 다르지만 보름전인 지난 4월 14일부터 15일 실시한 무선자동응답전화조사(ARS, 표본오차 ±3.1% 포인트, 응답률 7.4%) 가상 양자대결에서 45.8%의 지지를 얻어 34.2%를 기록한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를 11.6% 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그 외 다른 인물은 12.9%, 없음은 4.5%였다.지난 조사와 이번 조사는 조사방법이 다르지만 지지할 후보가 없다, 잘 모른다는 등 ‘기타응답’의 차이가 적어 지지율 변동폭이 적었다. 한편 이번 조사와 조사방식이 같은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꽃 조사(전화면접조사, 표본오차 ±3.1%포인트,응답률 14.7%) 와 비교하면 울산시의 변화추이를 가늠해 볼 수 있다. 3월조사 가상양자대결에서는 김상욱 후보는 47%, 김두겸 후보가 34.9% 였다. ‘기타응답’은 18.1%였다. 이 조사와 이번 조사를 비교면 김상욱 후보는 변화가 없고,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는 2.6%포인트 하락하는 등 여론 변화가 사실상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타 응답이 18.1%에서 20.7%로 증가한 만큼 김두겸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했다. 기타 응답속에 샤이보수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양측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해 양자구도로 굳어질 경우 민주당 김상욱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김상욱 후보가 단일화에 실패하고, 김두겸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판세가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울산시장 가상다자대결 김상욱 후보는 다자대결에서도 36.7%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는 24.8%로 뒤를 이었고, 두 후보 간 격차는 11.9% 포인트였다. 이어 진보당 김종훈 후보 12.7%, 보수성향 무소속 박맹우 후보 8.4%, 조국혁신당 황명필 후보 0.4%순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인물 없음은 14%, 잘 모른다는 응답은 3%였다.          울산시장선거 가상다자대결 비록 조사방식은 다르지만 지난조사에서 김상욱 후보는 38.9%,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는 29.2%로 두 후보간 격차는 9.7% 포인트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5%포인트 더 벌어졌지만 전체 지지율은 두 후보 모두 감소했다. 조사방식의 차이에 따라 기타응답층이 7.1%에서 17%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김상욱 후보는 다자대결에서도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를 상대로 우세한 것은 것은 분명하지만 후보간 합종연횡이 이뤄질 경우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중앙당 차원의 후보단일화 지원이 절실해 보인다. 조국혁신당의 황명필 후보가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 적극적이어서 후보 등록일인 14일 이전까지가 후보 단일화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단일화 필요성은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도 마찬가지다.           지방선거 인식조사 지방선거 인식조사에서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2.5%,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7.7%로 집계됐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4.8%포인트로 여당 지원론이 우세했다.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진보 진영 단일후보가 될 경우 과반 득표도 가능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울산시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42.3%, 국민의힘 27.9%,진보당 11%, 개혁신당 2.6%, 조국혁신당 2.1% 등 순이었다. 기타정당 1.3%, 지지정당 없음과 모름은 12.8% 였다.            울산시 정당지지율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평가는 긍정 평가 71.9%, 부정 평가 26.6%로 집계됐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45.3% 포인트나 됐다. 권역별로 울산 전 권역에서 긍정 평가가 과반을 크게 상회했다. 꽃 조사의 이념성향 표본구성비(가중치 적용사례)를 살펴보면 진보 성향 표본 27.8%, 중도 성향 38.5%, 보수 성향 표본 24.9%, 모름 무응답 8.8%로 집계됐다. 표본 추출이 고른 여론조사라 할 수 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보도자료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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