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신한카드도 희망퇴직…1965년생부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카드업계에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다. 하나카드에 이어 업계 1위인 신한카드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1965년생부터 1969년생으로, 만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2008년 1월20일 이전 입사)이다.희망퇴직자로 선정되면 임금의 평균 30개월 치를 받는다. 다만 근속 연차와 나이 등에 따라 평균임금이 다르게 지급된다.추가로 최대 4년간 자녀 학자금(연간 700만원 이내)과 최대 1500만원의 전직 창업지원금 등도 지급된다. 희망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