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분직장폐쇄 단행, 노조는 상경집회...임단협 시계제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10일부터 부산공장 야간 가동을 전면 중단하면서 부분 직장 폐쇄에 들어간다. 기존에 주‧야간 2교대 생산직 근무 형태를 주간 1교대로 전환한다.10일 르노삼성 노조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사측이 오늘부터 직장 폐쇄를 단행했으며 오늘 상경 집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노조는 9일 성명서를 통해 2018년도 3541억원의 영업이익에도 미래 물량 확보를 위하여 이미 기본급 동결에 대한 고통을 분담했고 그에 대한 보상 100만원은 일회성 비용”이라면서 눈속임이 아닌 실질적인 기본급 인상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