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 ...서울에 강북횡단선 등 철도노선 10개 생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까지 이어지는 25.72㎞의 강북횡단선 등 경전철 6개 노선을 추진한다. 또한 기존노선을 개량해 4호선 급행화, 5호선 지선 직결화를 추진하는 한편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연장을 통해 각각 여의도와 서울대 정문 앞에서 상호환승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강남과 강북 사이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평평히 하고 철도교통 소외지역을 연결한다는 취지다.서울시는 20일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 용역결과를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