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업 복지점검②] 네이버 vs 카카오 복리후생 대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IT 업계의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우수 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직원 복지 분야에서도 남다른 경쟁을 펼치고 있다. 수평적인 조직 문화는 물론 평균 이상의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복지 제도를 비교했다.# 수평적 조직문화 자랑하는 네이버와 카카오, 출퇴근과 휴가는?두 기업 모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향하고 있었다. 네이버가 자랑하는 수평적 조직문화의 핵심은 책임근무제다. 네이버는 인사, 총무, 복리후생 등 결재의 70%가 본인 전결로 이뤄진다. 연차나 병가, 휴가는 조직장 결재 없이 자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