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新격전지 요앙사업...손보사 DB도 뛰어들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DB손해보험 본사/사진=DB손해보험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저출산·고령화 등에 따라 보험사의 주력 상품이었던 종신보험, 자동차보험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변해가면서 생명보험사 뿐 아니라 손해보험사까지 노인요양사업에 뛰어들며 해당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정부가 전향적으로 규제 완화에 나섰지만 일부 요양업계와 시민단체들이 골목상권 침해를 이유로 반발하고 있어 사업 확대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DB손보,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 검토
29일 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손보사 최초로 요양사업 자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요양사업을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는 보험사는 KB라이프생명의 KB골든라이프케어, 신한라이프의 신한라이프케어 등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