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희비] ②아모레, 해외 인기 시들…코스알엑스 편입 승부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모레퍼시픽 CI. /사진=아모레퍼시픽.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설화수, 헤라,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K-뷰티 시장에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해외 사업부문에서 아시아 매출이 감소하고 있고 지난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코스알엑스를 편입하는 승부수를 두며 그 성패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시아 실적 대부분 중국이 좌우…각종 전략에도 암담
아모레퍼시픽은 과거 중국과 아세안 등 성장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그러나 최근 해외 수요가 줄어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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