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실물경제 충격 방지, 24시간 상황점검 TF 운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정부와 금융당국이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실물경제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경제금융상황점검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 그리고 경제 주체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경제관계 장관회의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태가 어떤 상황에서도 경제와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현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부총리는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 신용평가사, 주요국 경제라인, 국내 경제단체 및 금융시장과 긴밀히 소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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