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저작권료 인상에 국내 업체들구글 애플에 역차별 우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원저작권료(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인상을 추진하고 나서자, 국내 음원 업계는 해외 업체들과의 역차별을 당하게 될 것 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국내의 한 음원 업계 관계자는 10일 미디어SR에 현재 저작권 신탁관리 단체에서 문체부에 상정한 단가를 기준으로 하면 소비자가의 인상은 불가피하며 인상폭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은 문체부에 상정한 것이고 결정된 것이 아니라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고, 서비스 사업자 측의 의견까지 낸 이후 문체부가 조정하는 수준에 따라 시뮬레이션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