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강희망키움재단 PoC 해커톤, 시각장애인 금융 이용 현장을 들여다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각장애인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며 겪는 불편을 따라가며 점검하는 ‘PoC 해커톤’이 열렸다.예강희망키움재단(대표이사 박상조)이 지난 12일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 문제를 주제로 한 해커톤 최종 공유회를 마쳤다. 재단은 (사)타이드인스티튜트와 협력해 금융소외계층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문제를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4주간의 해커톤을 운영했다.4주간의 실증 실험, 시각장애인의 금융 이용 과정을 따라가다PoC(Proof of Concept, 개념 검증) 해커톤은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현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