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추석 맞이 취약노인 봉사활동 실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KB국민카드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전국의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소속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별 독거노인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들에게 KB국민카드 직원들이 3주 동안 양육한 반려나무와 메시지 카드를 담은 식료품 키트가 전달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9월 추석 맞이 반려나무·식료품키트 후원을 통해 명절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전국 취약노인들을 대상으로 1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