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현대家, 수소경제 위해 손잡다...현대重-글로비스 세계 최초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 인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범현대가(家)인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초로 상업용 액화수소운반선 인증을 획득하면서 현대차그룹과 함께 수소경제 개척에 나선다.더욱이 수소운반선을 국적 선사와 조선사가 공동 개발하는 사례도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수소 해상운송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해운·조선사의 협력 사례가 나온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현대글로비스는 수소운반선 공동 개발에 선사로 참여해 향후 수소 해상운송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내 대표 해운사와 조선사가 협업해 기술 표준을 만들면 미래 글로벌 수소 해상운송 주도권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