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그 생생한 현장을 가다] 쓰레기로 넘치는 지구를 구원할 라라워시프랜차이즈협동조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영향이 아니어도 쓰레기 발생량이 매우 높은 국가다. 2019년 그린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이 67.4kg으로 세계 2위다. 1인당으로 살펴보면 1인당 연간 PET 병 96개, 플라스틱 컵 65개, 비닐봉투 460개를 사용하고 한국인 전체 연간 PET 병 49억 개, 플라스틱 컵 33억 개, 비닐 봉투 235억 개를 소비한다. 이 중에서 플라스틱 컵만 보면 1년 동안 사용한 컵을 눕혀서 늘어놓으면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인 384,400km다. 이는 당연히 기후 문제를 일으킨다. 국가의 환경 정책과 함께 이런 소비 등의 문제로 기후 악당 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으며, 지난 2023년 12월 7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오늘의 화석상 수상 국가가 되어 인류의 기후 대응에 역행하는 나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