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당신을 위한 25분 영어 서비스 ‘텔라’ [start-up] 한국인의 영원한 컴플렉스 영어. 분명 10년 넘게 배웠는데 실전에만 나서면 입이 굳는다. 텔라는 외국인을 만나면 긴장부터 하는 당신을 위해 입 대신 손으로 하는 영어 회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텔라 진유하 대표가 말하는 채팅영어회화 학습 장점은 3가지. 심리적 부담이 덜하고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며 (심지어 일하면서도) 모든 수업 내용이 기록된다는 점이다. 또 채팅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 말로만 했을 때 놓칠 수 있는 조사 등을 눈으로 확인하며 암기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이다.
텔라는 하루 25분 원어민과 채팅영어를 할 수 있는 ‘텔라톡’과 전화 영어 서비스인 ‘텔라콜’을 운영한다. 주요 고객은 초급과 중고급 수준을 지닌 영어 학습자. 이들은 텔라톡으로 연습하고 텔라콜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 텔라콜은 텔라톡에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학습 효율이 배가된다는 게 진 대표 설명이다.
채팅은 자유 주제로도 가능하지만 할 말 없는 수강생을 위해 텔라는 1,000여 개가 넘는 레벨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상황과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튜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대화는 역할 놀이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