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지주사 전환 이후사상 최대분기실적 달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67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이다. 이같은 성과에는 지주사 전환 이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이 적잖은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우리금융지주는 21일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 671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9.7%, 전분기 대비 300% 이상 증가한 ‘어닝서프라이즈’다.우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1조 9870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