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방화복과 폐유니폼의 변신… 119레오, 업사이클링 보조배터리 파우치 1000개 납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명을 다했던 폐유니폼과 폐방화복이 화염을 막는 보조배터리 파우치로 재탄생했다. 버려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이 파우치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들의 내일을 함께 그린다.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만드는 119REO(대표 이승우)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부 캠페인에 참여해 업사이클링 보조배터리 파우치 1000개를 제작·납품했다. 이 제품은 양사 객실승무원의 폐유니폼과 소방관의 폐방화복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파우치 겉감에는 단정한 색감과 견고한 재질의 유니폼 원단이, 안감에는 119REO의 특허 기술로 재탄생한 방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