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 교육 Saving Earth 운영 [교육]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9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기후환경교육 Saving Earth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 참여형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 교수진과 현직 초·중·고 교사진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했으며, 영국 적십자사의 기후재난 대응 프로그램을 참고해 국내 실정에 맞게 교육 내용을 각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