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데이터센터 파괴돼도 멀쩡히 돌아가는 이유는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9년 디도스 공격을 막아낸 주역인 당시 안랩 CEO 김홍선 SC제일은행 행장으로부터 듣는 해킹 이야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데이터 센터를 크루즈 미사일로 완전히 파괴시켰지만 우크라이나의 시스템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 이유는 바로 ~ ” 해킹의 주체가 외로운 해커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국가지원 해킹 그룹입니다. 스케일이 다르죠. 제일 유명한 곳이 북한, 이란, 러시아, 중국 4강입니다. 요즘 가장 중요한 공격 트렌드는 바로 ~ 세상에는 두 종류의 기업이 있습니다. 해킹을 당한 기업과 해킹 당한 걸 모르는 기업. 사이버보안은 ‘경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