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차 효과 무섭네”…10월 판매, 중견 3사 약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월 자동차 판매에서 눈부신 활약을 한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딜사이트경제TV 김완일 기자] 10월 국내 완성차 제조사 5개사(현대차∙기아∙한국GM∙르노코리아∙KG모빌리티)의 성적표가 눈에 띈다.
어느 브랜드보다도 르노코리아의 약진이 돋보인다. 르노코리아는 훌륭한 상품성의 신차를 전면에 내세워 논란을 잠재우고 높은 실적을 달성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터뜨렸다. 또한 KG모빌리티와 한국GM도 판매량이 성장하며 10월 성적의 한 축을 맡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10월 국내∙외 판매량은 70만7997대로 작년 10월 판매량인 69만3403대 보다 2.1% 증가했다. 5개사의 합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