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시장에 있어서 중국과 한국은 변화가 일어나는 속도가 다르다. 한국은 빠른 반면 중국은 그렇지않다.” 중국 현지에서 모바일 게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정동현 대표의 말이다. 그는 1992년부터 게임업계에 입문하여 게임 개발을 주로 해오던 중, 2004년 창업과 함께 중국으로 진출한다. 특히 2013년부터는 한국 모바일 게임의 중국내 퍼블리싱을 주도하는 실력있는 게임 스타트업 대표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일반적인 개발자들이나 퍼블리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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