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 3곳 CEO 중징계 통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금융감독원이 1조6000억원 규모의 환매 중단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 펀드와 관련해 판매 증권사 CEO들에게 중징계를 예고했다.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일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등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 세 곳에 라임 사태와 관련한 징계안을 사전 통보했다. 이들 증권사 CEO에게는 향후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제재 수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원 징계는 임원 결격 사유가 되는 문책경고부터 대체로 중징계로 간주하므로 문책 경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