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발전사, 2024년까지 대기오염물질 절반으로 감축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와 5대 발전사(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가 향후 5년 동안 미세먼지 등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을 2016년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 이를 위해 연내까지 통합환경허가를 받기로 했으며, 향후 5년간 우수한 환경기술 도입에 6조5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환경부는 30일 한국동서발전 등 5대 발전사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통합환경허가 추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내로 5대 발전사의 '통합환경허가'를 끝내기로 했다고 밝혔다.환경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