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경험한 브릭 아티스트 진형준, 초대전 파노라마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암을 경험한 브릭 아티스트 진형준 씨(작가명: 육포공장)의 초대전 파노라마(Panorama) 가 21일까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Do it 192 에서 열린다. 병원 치료시기를 잘 보내기 위해 레고 조립을 시작한 진형준 씨는 레고 조립의 매력에 빠져 브릭 아트 작품을 만들게 됐고 2015년 작가로 데뷔했다. 이번 전시 파노라마 는 작가 자신의 일상을 작품으로 기록해 나열한 모습이 삶의 파노라마 같다는 의미를 지닌다. 병원을 오가는 길 벤치에 작가가 어머니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작품 복희와 형준이 에서는 덤덤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