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기후변화가 영국에 열대성 전염병 질환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다 [뉴스]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밀레니엄이 시작되던 시기에 태어난 우리들에게 이제 예상치 못한 폭우나 폭설, 무더위와 한파, 가뭄 등에 대한 소식, 그리고 주거환경의 변화나 먹거리에 대한 걱정은 이제 대중적인 이슈가 됐다. 이에 더해 열대성 기후를 좋아하는 모기에 의한 전염병의 확산을 걱정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2015년 11월 14일자 theguardian에 실렸다. 더 이상 안전지역이 없을 만큼 모든 인류가 궁지에 몰리는 비극을 자초하기 전에 우리 모두의 각성과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다. 사진설명 : 인디에나주 알라바마에서 발생한 뎅기열 환자. 제레미 파랄은 뎅기열이 종국에는 영국에서까지도 영향을 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