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자기자본비율 급감...건전성 관리 시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금융당국의 국내은행 자기자본비율 점검 결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의 자본 비율이 전 분기 대비 급감해 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감원 자기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6월말 인터넷전문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1.58%, 기본자본비율은 11.13%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68%, 1.73% 하락했다. 6월말 기준 카카오뱅크 총자본비율은 11.74%, 기본자본비율은 11.34%이며 케이뱅크 총자본비율은 0.62%, 기본자본비율은 9.89%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바젤Ⅲ 은행 건전성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