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만두 차례대출 조인 KB국민은행…시중은행도 동참할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의 일환으로 일부 가계대출 상품의 한도를 축소한다. 이달들어 벌써 두 번째 한도 축소 조치다. KB국민은행 뿐 아니라 주요 시중은행들도 앞다퉈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서면서, 대출 옥죄기 기조는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집단대출의 한도를 축소한다.우선 전세자금대출의 한도는 임대차계약 갱신 시, 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내로 줄어든다. 기존에는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했지만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