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 발달장애 작가 특별전공감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오는 1월 31일까지 특별한 전시회를 준비했다. 이번 특별 전시회 ‘공감’에서는 발달장애 작가들의 창의성과 감성을 담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도넛박스 그룹 소속 발달장애 작가 13명이 그린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도넛박스 그룹은 자폐미술영재의 전시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드림아동청소년발달센터에서 미술교육을 받고 있다.1999년생부터 2013년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김유현·김지우·민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