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가을·겨울철 유행 질병 미리 알려 건강 지킨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삼성화재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삼성화재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인 질환 예방 캠페인 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애니핏 플러스 이용자에게 시기별로 유행하는 질환 및 증상, 예방 수칙 등의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가을철에는 진드기 물림으로 유발되는 쯔쯔가무시병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화재 고객를 대상으로 한 건강데이터 분석 결과 10~11월에 쯔쯔가무시 병이 급증하는 것이 확인됐으며, 이는 질병청의 통계에도 부합해 고객의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겨울에는 겨울철 유행성 질환에 취약한 성별, 연령 등을 분석하여 고객별 맞춤 질환 예방 안내서비스 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방 캠페인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지원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