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 온다…카드사 새해 키워드는 생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여신업계의 올해 키워드는 생존 이다.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 비용은 치솟았고 연체 위험이 커지면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새해 카드업계 CEO들도 신년사에서 성장보다는 생존이라는 키워드에 방점을 찍었다.만기 채권 규모만 36조원에 달하는 만큼 어느 때보다 건전성 제고에 사활을 걸어야 할 상황이다.이 가운데서도 카드사들은 데이터 등 새 먹거리 찾기를 위한 신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빅테크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오픈페이 서비스 역시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3일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