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SME 맞춤형 브랜딩 실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 /사진=네이버.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의 사업적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네이버는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 브랜드 사업을 키우고자 하는 단계의 SME에게 필요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해 맞춤형 브랜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는 그동안 누적된 데이터와 프로젝트 꽃 앰배서더 활동에서 수렴한 SME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 단계를 세분화했다. SME가 가차별화된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게끔 단계별 성장 로드맵에 따라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SME 브랜드 런처 프로그램이 온라인 창업 단계를 넘어 브랜드 자산 구축을 희망하는 SME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이번 브랜드 부스터는 나만의 고유 브랜드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 신규∙단골 고객을 유치하고, 사업 운영을 효율화해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SME 브랜드 스케일업 단계에 필요한 마인드셋 교육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