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루트임팩트] #123. 미래교육, 비상구는 있다 [교육] 이번 주 초,중,고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하면서 이른 아침에 등교를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배움을 찾으러 가는 아이들을 보면 대견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궁금증이 생기죠. "아이들은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을까?"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8년 동안 한국의 직업 종류가 3535개 늘어났다고 합니다. 기술발전에 의해 빅데이터 전문가, 블록체인 개발자, 드론 조종사 등의 직업이 생겨났고 저출산·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 인구학적 변화에 따라 유품정리사, 애완동물 장의사와 같은 직업이 나타났습니다. 아마 지금 등교하는 아이들을 기다리는 '미래'는 학창시절 저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