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샤인, 제주도 일회용 우비 수거 캠페인플레킹 챌린지시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양성하는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제주도 내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우비를 수거하는 캠페인 ‘플레킹 챌린지’를 시행한다.플레킹 챌린지는 ‘줍다’라는 뜻의 ‘플로크’와 ‘레인코트’를 합성한 용어로, 제주 내 트래킹 코스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우비를 수거하고 그 사용량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일회용 우비의 재질은 플라스틱으로 폐기 후 자연 분해되기까지는 최소 500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 장마 기간은 우비 사용량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2020년 기준 제주 내 1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