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통 큰 반도체 지원에 화끈한 투자로 화답한 삼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사진. 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오늘은 삼성전자 50년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날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사장)이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심장이다. 상징성과 중요성 면에서 가전, 모바일 등 그 어떤 사업보다 크다.
다만 반세기의 역사를 이끈 삼성은 지난해 반도체 사업 적자로 적잖이 자존심을 구겼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칩의 핵심부품인 HBM3 를 엔비디아에 독점공급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형국이다. 지난달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