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히어로를 상상하지 않는 사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디즈니+’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비질란테’는 다크히어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끔찍한 폭력을 자행하고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풀려난 가해자들, 반성은 커녕 나와서 피해자를 더 괴롭게 만드는 가해자들을, 주인공이 어두운 밤에 폭력으로 응징하는 내용이다. 배트맨 시리즈 영화 ‘다크나이트’도 비슷한 캐릭터로 흥행한 바 있다. (다크히어로물 속) 가진 자들은 범죄자나 가해자가 되더라도 사과는커녕 법과 자본을 악용해서 손쉽게 풀려난다. 피해자들은 온갖 모욕과 위협을 감당하며 당연한 권리를 찾아가야 한다.다크히어로의 문제의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