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CEO 전망대]②KB라이프 이환주, 통합법인 안정·신사업 확보..연임 기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 사진=KB라이프생명
[딜사이트경제TV 이진실 기자] 통합법인의 안정화와 실적 개선을 이끈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의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장성 상품 강화와 요양사업 진출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 중인 가운데, 금융권의 2+1(최초 임기 2년, 연임 1년) 관행에 따라 무난히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성공적 합병 이끌며 연임 기대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KB라이프생명 대표 이사에 취임했다. 2년 임기를 마치고 올해 말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그는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의 첫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의 초대 수장으로서 두 회사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단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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