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박진효 체제]①1년 3개월째 순항 중…T-B 시너지 굳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이 지난해 9월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 사진=SK브로드밴드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 체제가 순항하고 있다. 박 사장은 지난해 8월 SK브로드밴드(이하 SKB)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취임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 SKB는 미디어와 유선통신 양대 축을 기반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모회사 SK텔레콤과 함께 추진하는 AI 사업 전환도 순조롭다. 수년간 유무선 통신에서 손발을 맞춰온 SK텔레콤과 협력 관계는 AI 시대를 맞아 더욱 굳건해지는 모양새다. 양 사는 글로벌 수준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는 등 AI 전환에 속도를 높이...